고데기를 사용하려고 콘센트에 꼽았는데 갑자기 전원이 들아오지 않았음.
당황해서 어제까진 잘 됐는데 하고 뽑았는데
돼지코에 꼽는 곳 한쪽이 부러짐…
잠시 당황했지만 심기일전하여 콘센트 안에 박혀있는
부러진 코 한쪽을 맨손으로뽑으려다 전기 감전될뻔..
(무지성으로 뽑지말고 장갑 끼거나 고무가 달린 도구를
이용하시길..)

다이소에서 플러그 교체용 2구짜리 사와서 교체하려고 보니 내 고데기는 고무로된 콘센트여서 니퍼로 전선을 잘라야 했음.
자른 다름 드라이버로 새 플러그 안에 나사를 빼고 전선을 연결했다 (안에 피복 길이도 조정해야 하고 전선이 가닥가닥이라 쉽지 않음)

그분은 보통 새로 사는데 잘한다며 칭찬해줬다.
고데기가 새로 사기엔 너무 비싼거였음 ..ㅜㅜ

색이 투톤이라 좀 그런데 다이소에 교체용 2구 플러그가 하얀색 밖에 없었다.
그래서 전선테이프도 흰색으로 해줌.

아직도 잘 쓰고 있다.
뿌듯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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